안호성 민주당 삼척시 공동선대위원장이 13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 삼척시장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이날 안호성 예비후보는 기자회견 선언문을 통해 부제를 ‘주식회사 삼척시 창업’이라는 문구를 쓰며, 삼척시를 창의와 성과와 효율 지향의 주식회사 삼척시로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직! 삼척, 앞으로 제대로! 일자리가 먼저다"라는 캐치프레이드를 걸고 "모두가 풍요롭고 누구나 안전한 도시, 풍부한 문화예술 환경 속에서 교양있고 격조 높은 선진 삼척시민,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 여건을 갖춘 교육의 메카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안호성 예비후보는삼척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제30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 이후 행정학박사 학위를 취득한후 감사원장비서관,한국철도공사 상임감사, 한국광해관리공단 명예감사관, 삼척대진원전중단 주민소송단 상임대표, 삼척원전백지화투쟁범시민연대 상임고문,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국민특보, 문재인 대통령 후보 정무특보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20대 대선공정경제위원회 특보단 강원단장, 이사부기념사업회 이사장, 한국행정전력연구소 소장,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강원본부장, 정의평화포럼 전국상임공동대표, 이재명 대통령후보 선대위 삼척시공동선대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신아일보] 이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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