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소방서는 지난 12일 홍천전통‧중앙시장에서 ‘안전하기 좋은날(D-day)’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안전하기 좋은날(D-day)’ 캠페인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 명절 설날을 대비하여 다중밀집지역인 홍천전통‧중앙시장에서 화재예방의 경각심과 소방안전 문화 조성을 위함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화재취약요인 자율안전점검 유도 △설명절 다중밀집지역 화재예방 경각심 제고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촉진 및 점검표 배부 등이다.
정재덕 서장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 명절연휴에 특히 화재발생이 빈번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재예방과 소방안전의 중요성이 홍천군민들께 온전히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