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13~14일 모든 현장 멈춘다…특별안전점검
현대산업개발, 13~14일 모든 현장 멈춘다…특별안전점검
  • 남정호 기자
  • 승인 2022.01.1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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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경영진 참여해 작업 계획·안전관리체계 이행 여부 확인
(사진=신아일보DB)
(사진=신아일보DB)

HDC현대산업개발이 13~14일 전국 65개 모든 현장에서 공사작업을 중지하고 특별안전점검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에는 전 경영진이 참여하며 전국 모든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과 고위험 작업관리 현황을 파악할 예정이다. 또 위험성 상위 등급 작업장소를 직접 찾아 작업계획과 작업 방법, 안전관리체계 이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번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현장 안전과 품질 관련 내용을 확인한 뒤 공사를 재개할 방침이다. 

지난 11일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화정 아이파크' 신축 공사 현장에서 아파트 외벽이 무너져내려 1명이 다치고 6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사고 발생 직후 정몽규 HDC 회장과 유병규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들과 구조 안전 전문가 등 50여명을 사고 현장에 급파했다. 이 회사는 유관기관 협의 하에 실종자 수색·구조와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 확보 대책을 수립하고 추가로 필요한 모든 조처를 할 방침이다.

sout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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