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잠실점 이어 인천터미널점·영등포점 순차 출점
롯데백화점은 이달 13일까지 잠실점에 강릉 중앙시장 명물 '수제 어묵 고로케' 팝업스토어를 업계 최초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강릉 중앙시장 맛집으로 알려진 수제 어묵 고로케는 바삭한 어묵 속에 김치와 땡초 등이 가득 채워진 것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의 수제 어묵 고로케 팝업 스토어에선 고로케 5종(김치·땡초·치즈·고구마·단팥)과 세트가 판매된다.
롯데백화점은 잠실점을 시작으로 인천터미널점(1월14~20일), 영등포점(21일~27일)에도 수제 어묵 고로케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