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양서친환경도서관은 오는 24일, 25일, 31일 3층 대강의실에서 유기농 먹을거리 전문가 소혜순 환경정의 다음지킴이국 운영위원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

‘안전한 먹을거리와 생활속 친환경 실천법’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에서는 생활 속 안전한 먹을거리와 유해화학물질로부터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올바른 먹을거리 및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한다.

성인, 어린이, 유아 및 방문객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에 전화, 방문, 온라인 수강신청하거나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회당 50명까지 선착순 입장할수 있다.

한편, 양서친환경도서관은 매주 월요일 기존의 열람실 연장 개방(개방시간 오전 8시~밤 10시)뿐만 아니라 자료실(개방시간 오전 9시~밤 10시)도 함께 개방하여 주민들의 편리한 도서관 이용을 돕고 있다.

친환경 특강과 도서관 월요일 연장 운영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립도서관 홈페이지(www.yplib.or.kr)또는 양서친환경도서관( 031-770-2592)으로 문의하면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