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공식 일정을 재개했다.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이 후보는 전날 서울 시내의 선별진료소에서 받은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이날 오후 서울에서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시즌2' 일정을 소화한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7일 일정을 함께한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전날(8일) 계획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PCR 검사를 받았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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