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자영업자·소상공인·예비창업자 성장 견인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자영업자·소상공인·예비창업자 성장 견인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2.01.07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자리경제진흥원이 자영업닥터제로 2021년 9월13일부터 17일까지 '소상공인·자영업자·예비창업자' 전문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일자리경제진흥원이 자영업닥터제로 2021년 9월13일부터 17일까지 '소상공인·자영업자·예비창업자' 전문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자영업자·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현장방문 컨설팅과 전문가 교육(세무, 서비스, 노무, 마케팅, 금융), 시설개선지원(점포환경개선 등 업체별 최대 300만원 지원) 등 ‘2021년 자영업닥터제 지원사업’을 지난 8월부터 지원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영업자·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의 경영 또는 창업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하여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진행하고, 분야별 전문가 교육,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시설개선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도에는 사업비를 대폭 늘려서 자영업자·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지속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일자리경제진흥원이 자영업닥터제로 2021년 9월13일부터 17일까지 컨설턴트 줌 화상미팅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일자리경제진흥원이 자영업닥터제로 2021년 9월13일부터 17일까지 컨설턴트 줌 화상미팅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진흥원은 효과적인 사업운영과 참여업체의 경영성과제고를 위하여 사업 선정자인 주식회사 포인트업을 통해서 분야별 전문가와 업종별 관련 지식과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 컨설턴트 등 40명 내외의 전문가 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총 6회의 컨설턴트 역량강화를 이수한 이들은 320여개 자영업자(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에 대한 현장 밀착형 맞춤컨설팅을 진행 중으로 사업주 의식제고와 경영마인드 수준을 한층 높이고 있다.

포인트업(대표 정성목)을 통해서 분야별 전문가와 업종별 관련 지식과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 컨설턴트 등 40명 내외의 전문가 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포인트업(대표 정성목)을 통해서 분야별 전문가와 업종별 관련 지식과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 컨설턴트 등 40명 내외의 전문가 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포인트업(대표 정성목)을 통해서 분야별 전문가와 업종별 관련 지식과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 컨설턴트 등 40명 내외의 전문가 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포인트업(대표 정성목)을 통해서 분야별 전문가와 업종별 관련 지식과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 컨설턴트 등 40명 내외의 전문가 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자영업닥터제’ 사업의 운영본부를 맡고 있는 포인트업 정성목 대표는 “현장진단과 경영분석을 시작으로 추진방향, 수행전략, 기술전수와 위생, 안전관리, 홍보마케팅, 환경개선, 키오스크 지원 등을 효과적으로 연계한다면 수행사업의 시너지를 효과적으로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업종별 분야별로 40여 건의 성공사례를 발굴하였으며, 우수사례집 제작 및 배포를 통해 전파 및 공유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자영업자·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현장방문 컨설팅과 전문가 교육(세무·서비스·노무·마케팅·금융), 시설개선지원(점포환경개선 등 업체별 최대 300만원 지원) 등 ‘2021년 자영업닥터제 지원사업’을 지난 8월부터 지원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문도 대전대 겸임교수, 윤지수 인제대 외래교수, 정성목 포인트 대표이사 (사진=정태경 기자)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