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차등보험료율제도 발전 유공 금융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차등보험료율제도는 금융사의 경영위험 수준에 따라 예금보험료율을 달리 적용함으로써 금융회사의 자율적인 리스크 감축과 건전 경영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제도다.
경남은행은 가계부채 등 잠재리스크 관리역량, 제도발전 기여 등을 고려한 심사 등에서 특히 호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원 경남은행 고객지원본부 그룹장은 "건전경영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21년도 차등보험료율제도 발전 유공 금융회사로 선정되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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