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2] '기존 틀 깼다'…삼성전자 '비스포크 홈' 눈길
[CES 2022] '기존 틀 깼다'…삼성전자 '비스포크 홈' 눈길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2.01.06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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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북미 시작 글로벌 시장서 영역 확대"
CES 2022가 개막한 5일(현지시간)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전시관 비스포크 홈 전시존에서 다양한 가전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CES 2022가 개막한 5일(현지시간)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전시관 비스포크 홈 전시존에서 다양한 가전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CES 2022’에서 소비자 맞춤형 가전 ‘비스포크 홈(BESPOKE HOME)’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비스포크 홈 전시존은 비스포크만의 다채롭고 감각적인 색상을 활용한 개성 넘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곳에는 올해부터 미국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되는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의 다양한 조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품을 배치하고 인테리어 했다. 기존 주방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네이비, 옐로우, 그린 등 3가지 테마의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비스포크 가전이 전시됐다.

특히 올 1분기부터 미국시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비스포크 냉장고 프렌치도어 4도어는 △감각적인 메탈 질감의 녹색 색상인 ‘에메랄드 그린 스틸’ △강렬한 오렌지 색상인 ‘클레멘타인 글래스’, ‘화이트 글래스’ 조합으로 기존 틀을 깨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퍼플 색상을 기조로 꾸민 드레스룸 공간에는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ㆍ건조기’와 에어드레서, 슈드레서가 패션 소품들과 나란히 전시됐다. 가전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 밖에 올 1분기부터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는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제트’는 거실 소품이 될 수 있을 정도의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강협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올해는 비스포크 홈이 북미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할 계획”이라며 “북미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비스포크의 DNA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jangsta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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