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고객의 투자성향과 목적에 따라 전문 자격을 갖춘 프라이빗뱅커(PB)가 1대1 맞춤식 자산운용을 하는 종합자산관리서비스 '프로PB랩 서비스'를 시작한다.

5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한 계좌 내에서 국내·해외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 주가연계증권(ELS), 펀드 등 다양한 투자자산을 일임해 운용하는 서비스다. 전문 자격증을 갖춘 프로PB와 1대1 대면 투자 상담을 통해 맞춤형 운용 제안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투자자산을 활용해 고객예탁자산에 대한 종합적 자산배분을 하는 '올인원형', 신한금융투자 IPS본부의 모델포트폴리오를 통해 소액으로도 일임운용이 가능한 '포트폴리오형', 국내·해외주식 운용을 통해 수익률 증대에 집중하는 '마스터형'으로 나뉜다.

상품 가입 및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신아일보] 임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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