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종길 전 안산시장, ‘숲의 도시’ 출판기념회 성료
제종길 전 안산시장, ‘숲의 도시’ 출판기념회 성료
  • 문인호 기자
  • 승인 2022.01.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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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해 12월29일과 30일 제종길 전 안산시장이 자신의 저서 ‘숲의 도시’의 출판기념회를 유튜브롤 통해 비대면으로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종길 전 안산시장)
사진은 지난해 12월29일과 30일 제종길 전 안산시장이 자신의 저서 ‘숲의 도시’의 출판기념회를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 모습이다. (사진=제종길 전 안산시장)

제종길 전 안산시장이 지난해 12월29일과 30일 자신의 저서 ‘숲의 도시’의 출판기념회를 유튜브롤 통해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제종길 전 안산시장은 방송에서 “실험과 도전 정신으로 비대면 출판기념회를 하게 되었는데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라고 밝히고, “당초 대면으로 진행하려 했으나 출판기념회가 코로나 확산을 우려해 자신의 사무실에서 유튜브를 이용해 실시간 방송을 통해 송출된 경위”를 설명했다.

이어 제 전 안산시장은 책의 내용을 순서대로 소개하면서 도시의 특성, 역할과 숲과 도시가 상생할 때 생겨나는 이점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또한, 좋은 도시를 위한 정책과 그것을 만들고 실행하는 사람들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세계 유명 도시들의 숲 관련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제 전 안산시장은 출판이 완성되기까지 힘들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들려달라는 시청자의 요청에 “500쪽에 달하는 원고를 교정하기 위해 다섯 번을 봤는데 시간으로 따지니까 5일이나 걸렸고, 출판사가 제주도에 있어 자주 왕래하면서 밤 새워 교정할 때는 빵과 우유로만 하루 끼니를 때웠다”라며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제 전 안산시장은 “도시는 소 우주와 같아 알면 알수록 재미있지만, 더 어렵고 문제해결에 어려움이 큰 게 사실”이라며, “도시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숲의 도시 비대면출판 기념회는 첫날 600여 명이 접속했으며 2일 동안 제작된 3개의 출판기념 동영상의 접속자 수는 1000명이 넘어섰다.

책 주문은 전화와 온라인을 통해 이뤄졌고, 오는 11일 상록구 소재 자신의 사무실에서 주문한 책을 찾으러 오는 분들을 위해 ‘저자 사인회’가 예정돼 있으며, 그 밖에 주문자에게는 우편으로 배송할 계획이다.

mih25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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