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끝없는 도전…‘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부문’ 47주 연속 1위
임영웅의 끝없는 도전…‘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부문’ 47주 연속 1위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2.01.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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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과 정명규가 함께 한 ‘라라라’ 사랑의 콜센타 무대(유튜브 게재)가 여전히 큰 인기를 끌며 화제를 일으켰다. (사진=TV 조선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과 정명규가 함께 한 ‘라라라’ 사랑의 콜센타 무대(유튜브 게재)가 여전히 큰 인기를 끌며 화제를 일으켰다. (사진=TV 조선 '사랑의 콜센타')

‘감성장인’ 가수 임영웅의 끝없는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3일 팬앤스타 집계에 따르면 임영웅은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부문’(12월 5주차)에서 2214만3493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해당 부문에서 4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이 외에도 임영웅은 2021년 12월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체 가수 분야 ‘2위’. 트로트 가수 분야선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스타 브랜드 평판 조사에선 정상에 올랐다.

한편, 지난 2020년 9월4일 임영웅과 정명규가 함께 한 ‘라라라’ 사랑의 콜센타 무대(유튜브 게재)가 여전히 큰 인기를 끌며 화제를 일으켰다.

영상 속에서 임영웅, 정명규는 SG워너비 ‘라라라’를 마치 원 그룹처럼 열창했고 이 모습이 유튜브에 게재되며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 속에 1년이 훌쩍 지난 현재까지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3일 기준, 조회 수 500만 건을 돌파했다.

vietnam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