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을 조사한 결과에서 가수 임영웅이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미스터트롯 오디션에서 임영웅, 영탁에 이어 3위를 차지한 이찬원이 올랐다.

2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11월26일부터 이달 26일까지 트로트 가수들의 브랜드 빅데이터(6451만5217개)를 추출해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나눠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그 결과, 임영웅이 1위를 기록(△참여지수 297만1749 △미디어지수 453만5872 △소통지수 360만6973 △커뮤니티지수 300만4936)했다. 임영웅의 브랜드평판지수는 1411만9529로 분석됐다.

임영웅에 이은 2위는 이찬원(△참여지수 125만3680 △미디어지수 124만1610 △소통지수 113만6183 △커뮤니티지수 111만116)이 차지했다. 이찬원의 브랜드평판지수는 474만1590으로 분석됐다.

3위는 박군(△참여지수 34만9838 △미디어지수 47만711 △소통지수 59만5781 △커뮤니티지수 229만5761), 4위 장윤정(△참여지수 17만7858 △미디어지수 34만8986 △소통지수 89만1476 △커뮤니티지수 184만5142), 5위는 정동원(△참여지수 82만8568 △미디어지수 80만1931 △소통지수 76만5947 △커뮤니티지수 82만2882)이 차지했다.

[신아일보] 이상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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