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한국한복진흥원은 오는 28일 창업토크콘서트 ‘한복한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한복진흥원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80분 간 진행하며, 현장 참석은 40명 이내로 제한하고,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행사는 한복을 일상적인 옷으로 재해석한 모던 한복브랜드 리슬의 황이슬 대표가 한복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노하우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며,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자들이 가진 고민을 함께 나눠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형호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 런칭을 희망하는 대학생들, 예비 창업자가 가진 고민을 함께 나눠보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상주/김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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