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중서부 전선 최전방 부대인 국군 태풍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나재철 금투협 회장은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태풍부대 장병들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장병들 노고에 금융투자업계를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위문금 전달식 뒤 (좌측부터) 박응식 금융투자협회 경영지원본부장,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 김신 SK증권 대표,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 김권 태풍부대 사단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성인모 금융투자협회 전무, 임외택 태풍부대 대령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