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입사지원서 논란' 김진국 민정수석이 21일 사의를 표명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이를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수석은 지난 20일 MBC 보도를 통해 아들 김모씨(30)가 여러 기업에 낸 입사지원서에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다'라는 내용을 써낸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신아일보] 권나연 기자
'아들 입사지원서 논란' 김진국 민정수석이 21일 사의를 표명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이를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수석은 지난 20일 MBC 보도를 통해 아들 김모씨(30)가 여러 기업에 낸 입사지원서에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다'라는 내용을 써낸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신아일보] 권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