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4일 CES2022서 기조연설 …'지속가능 지구 만들기 노력 등 소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내년 열리는 ‘CES 2022’에서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혁신기술을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14일 ‘미래를 위한 동행(Together for Tomorrow)’이란 글귀가 담긴 CES 2022 기조연설 초대장을 공개하며 “DX부문장인 한종희 부회장이 내년 1월4일 오후 6시30분(미 서부 시간 기준) 연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장은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들에게 발송됐다.
이번 기조 연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팔라조 볼룸(Venetian’s Palazzo Ballroom)에서 진행된다. 한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과 더욱 풍요로운 일상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줄 혁신 기술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CES 2022 기조연설은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닷컴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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