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노인복지증진 시너지 기대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전주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포터즈 사업과 연계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노인 일자리 발굴 및 시범·확대사업 공동 수행 △사회 서비스형 노인 일자리 등 참여 지원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사회적협동조합을 수행기관으로 지정 지원 등 상호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공단은 전주시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포터즈 사업과 연계한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과 노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 등으로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포터즈 사업을 통해 노인 일자리 발굴 등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qhfka7187@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