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 코로나19 양성 판정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 코로나19 양성 판정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1.12.10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기 여성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윤은혜)
인기 여성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배우 윤은혜)

인기 여성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0일 윤은혜 소셜미디어(SNS)에 따르면 전날 게시글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알렸다.

윤은혜는 “가족이 컨디션이 좋지 않아 혹시 몰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양성이었다. 그 소식을 듣자마자 저도 검사를 받았는데 9일 확진 판정 소식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윤은혜는 “다행히 저는 큰 증상 없이 아프지 않고 잘 있다. 방역 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 조치했으며, 코로나19 회복과 치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은혜는 여성 90년대 인기 여성 그룹 ‘베이비복스’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수많은 드라마에서 주인공으로 활동해 왔다.

최근에는 JTBC 예능 ‘쿡킹: 요리왕의 탄생’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vietnam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