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3년 연속 '한국의 베스트 미팅 호텔' 수상
그랜드 하얏트 서울, 3년 연속 '한국의 베스트 미팅 호텔' 수상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1.12.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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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스타 트래블 그룹 'M&C 아시아 스텔라 어워즈' 선정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전경. [사진=박성은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전경. [사진=박성은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세계적인 마이스(MICE) 기업인 노드스타 트래블 그룹이 주최하는 ‘M&C 아시아 스텔라 어워즈 2021’의 한국 베스트 미팅 호텔 부문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앞서 8일 열린 M&C 아시아 스텔라 어워즈는 매년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 전문가들의 투표를 통해 호텔과 리조트, 컨벤션 센터 등을 포함한 MICE 우수 기업들을 선정·수상한다. 

수상 부문은 그랜드 햐앗트 서울이 선정된 베스트 미팅 호텔을 비롯해 베스트 컨벤션 센터, 베스트 로열티 프로그램, 베스트 MICE 데스티네이션 등 6개로서 이번에 우수기업 22개사가 수상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이번 수상이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코로나19로 전 세계 마이스 산업이 위축된 가운데 또 한 번의 한국의 베스트 미팅 호텔을 수상하면서 아시아·태평양 마이스 시장을 선도하는 호텔로서 입지를 더욱 다지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소규모 비지니스 미팅룸부터 최대 2000명의 인원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장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공간들을 운영 중이다. 

또 숙련된 전문 이벤트 플래닝팀과 서비스팀이 최고의 미팅 환경을 조성하고 첨단 디지털 장비 사용 등을 통해 MICE 고객 니즈(Needs)에 알맞는 테일러 메이드 미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