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9일 ‘2022년 정기 임원 인사’ 발표를 통해 200명에 두명 모자른 198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부사장 68명, 상무 11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을 새롭게 배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부터 부사장‧전무 직급을 통합해 부사장 이하 직급 체계를 부사장-상무 2단계로 단순화했다.

[신아일보] 송창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