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시장 주변 경관시설 설치 등 3개 사업 추진
전남 장흥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하반기 특별교부세로 20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토요시장 주변 경관시설 설치사업 10억원 △해안도로 경관조명 설치사업 2억원 △범죄취약지역 CCTV 설치사업 8억원 총 3개 사업 20억 원의 규모다.
이번 교부세 확정으로 토요시장 주변 경관시설 및 해안도로 경관조명 설치사업으로 주민과 방문객들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특히 범죄취약지역 CCTV 설치사업으로는 범죄를 사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들을 특별교부세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재원 확보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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