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 유스 플러스' 통해 MZ세대에 기후변화 교육 프로그램 제공
SGI서울보증은 2일 기후변화센터에 기후변화 인식개선 후원사업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MZ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SGI 유스 플러스(Youth Plus)'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SGI 유스 플러스'는 대학생들에게 기후변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MZ세대가 직접 기획한 기후위기 대응 프로젝트 기획를 SNS로 홍보하는 사업이다.
서울보증보험은 이번 'SGI 유스 플러스' 기후위기 대응 프로젝트 중 실제 기업 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기획에 대해서는 ESG 사업으로 채택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녹색금융포럼을 창립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SGI 유스 플러스'는 MZ세대와 함께 기후변화 상황을 공유하고, 기후위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서울보증보험의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환경문제와 MZ세대에 다양한 후원을 통해 우리사회가 건강한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계속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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