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미세먼지 청정 특화거리 조성사업 준공
안성, 미세먼지 청정 특화거리 조성사업 준공
  • 진용복 기자
  • 승인 2021.12.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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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형 미세먼지 쉼터 등 다양한 그린 인프라 구축
경기도 안성시는 미세먼지 청정 특화거리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진=안성시)
경기도 안성시는 미세먼지 청정 특화거리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진=안성시)

경기도 안성시는 지난달 30일 미세먼지 청정 특화거리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보라 시장, 김학돈 주민자치위원장, 이원해 공도이장단협의회부회장, 유영만 노인회장, 유병수 공도읍체육회장, 이상영 안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및 축사, 거리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미세먼지 청정 특화거리를 조성한 곳은 지난해 10월에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된 공도읍 만정리 784번지 일원의 경관녹지 약 900m 구간으로, 올해 19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했으며, 미세먼지 저감 수종 식재, 공기정화블럭 교체시공, 옥외형 미세먼지 쉼터, 미세먼지 정보알림 경관조명 설치 등 다양한 그린 인프라를 구축하여 쾌적하고 머무르고 싶은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고농도 미세먼지에 움츠러들지 않고 마음껏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향후 이곳이 시 명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공도는 서풍으로 인한 미세먼지 피해가 최초로 입는 장소인데 이번 사업으로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걷기 편한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다시 이 공간을 활용해 주말장터도 열고 버스킹도 하면서 시만의 특화거리를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bji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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