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5, 26일 이틀 동안 관내 교직원 20명 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1년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30일 영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현장체험학습 및 수련 활동,수확여행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나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방법 등을 배워 학생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학교 교육활동에서 응급상황 발생시 선생님들이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 사고 발생시 대처요령,과 함께 수상, 교통, 재난 등 안전교육을 진행 하면서 실습과 체험 위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경 영양교육장은 "이번 연수로 선생님들이 안전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길러 현장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위험으로 부터 학생들의 생명을 보호하고,안전한 현장체험학습 및 수련 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 했다 .

[신아일보] 영양/홍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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