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야로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
합천 야로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
  • 조동만 기자
  • 승인 2021.11.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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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야로면 새마을부녀회는 지역내 홀몸 어르신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합천군 야로면 새마을부녀회)
경남 합천군 야로면 새마을부녀회는 지역내 홀몸 어르신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합천군 야로면 새마을부녀회)

경남 합천군 야로면 새마을부녀회는 지역내 홀몸 어르신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28일 야로면 새마을부녀회에 따르면 이번 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장조림, 깍두기, 갈치조림 등 밑반찬을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과 홀로 외롭게 지내시는 분들을 방문하여 말벗을 해드리고 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했다.

장정덕 부녀회장은 “날이 점점 추워지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번 밑반찬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창열 면장은“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mcho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