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출신 김덕만 박사, 한수원 감사자문위원 위촉
홍천 출신 김덕만 박사, 한수원 감사자문위원 위촉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1.11.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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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수원)
(사진=한수원)

홍천 출신 김덕만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정치학 박사)이 지난 25일 오후 에너지공기업 한국수력원자력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한수원 2021년 제2차 감사자문위원회'에서 1년 임기의 자문위원에 연임됐다.

2019년 10월부터 2년동안 임기를 마친 김덕만 박사는 이번 연임으로 반부패, 갑질, 인권, 윤리, 이해충돌방지 등 감사 부문에 대해 1년 더 자문하게 됐다.

김덕만 박사는 고졸검정고시를 거쳐 연세대–런던시티대-한국외대에서 수학했으며, 공직자 대상 연간 1백여 회 이상의 청렴윤리 강연과 함께 반부패 전문서 ‘물질풍요에서 정신풍요로’ 등 다수를 집필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