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 봄내꿈키움사회적협동조합은 2019년 7월 설립하여 11월에 엉뚱한어린이작업장을 효자동에 개소하였다. 그후 부설기관인 깨비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엉뚱한어린이작업장에 아동들의 공예활동을 하였고, 그 결과물로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엉뚱한 어린이작업장 미술작품으로는 옷과 신발에 페인팅을 하거나, 재활용품을 소재로한 만들기 작품, 스케치, 도자기 만들기 등 1년여 동안 깨비지역아동센터와 엉뚱한어린이작업장에 참여한 아동들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