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세라티, 2021 서울모빌리티쇼서 '르반떼 GT 하이브리드' 공개
[포토] 마세라티, 2021 서울모빌리티쇼서 '르반떼 GT 하이브리드' 공개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1.11.25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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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 'MC20' 국내 첫선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김광철 대표(왼쪽)와 마세라티 기무라 다카유키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대표(오른쪽)가 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 데이 행사에서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이성은 기자]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김광철 대표(왼쪽)와 마세라티 기무라 다카유키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대표(오른쪽)가 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 데이 행사에서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이성은 기자]

마세라티는 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 데이 행사에서 브랜드 첫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를 선보였다. 르반떼 GT 하이브리드 공개는 국내 처음이다.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는 중량이 동급 6기통 엔진보다 가볍고 전면에 탑재된 엔진과 후면에 있는 배터리로 중량 배분을 향상시키면서도 적재 용량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는 빠르고 즐거운 운전을 위해 고안한 설계라는 게 마세리티의 설명이다.

르반떼 GT 하이브리드 최고속도는 시속 245킬로미터(㎞)다. 정차한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6초다.

마세라티 첫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르반떼 GT 하이브리드’. [사진=이성은 기자]
마세라티 첫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르반떼 GT 하이브리드’. [사진=이성은 기자]

마세라티는 르반떼 GT 하이브리드와 함께 스포츠카 ’MC20’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MC20는 최대토크 73.4킬로그램미터(㎏·m), 시속 0∼100㎞ 2.9초, 최고속도 시속 325㎞의 성능을 발휘하는 630마력(ps) 신형 V6 3.0리터(ℓ) 네튜노(Nettuno) 엔진이 장착됐다. 네튜노 엔진은 F1에서만 볼 수 있었던 기술을 도로 위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한 마세라티의 자체 기술로 개발된 신규 엔진이다.

이외에도 마세라티는 오는 11월26일부터 12월5일까지 열리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기블리 프라그먼트 LE △콰트로포르테 트로페오 △르반떼 F 트리뷰토 등을 국내 처음 공개하고 전시한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김광철 대표(왼쪽)와 마세라티 기무라 다카유키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대표(오른쪽)가 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 데이 행사에서 스포츠카 ’MC20’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이성은 기자]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김광철 대표(왼쪽)와 마세라티 기무라 다카유키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대표(오른쪽)가 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 데이 행사에서 스포츠카 ’MC20’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이성은 기자]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김광철 대표(왼쪽)와 마세라티 기무라 다카유키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대표(오른쪽)가 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 데이 행사에서 스포츠카 ’MC20’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이성은 기자]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김광철 대표(왼쪽)와 마세라티 기무라 다카유키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대표(오른쪽)가 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 데이 행사에서 스포츠카 ’MC20’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이성은 기자]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