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경쟁력 강화 주역
정원석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최고경영자(CEO)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25일 ‘2022년 임원인사’를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 CEO는 2019년 말 LG전자 VS사업본부 그린사업담당을 맡으며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영업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철저한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단기적인 사업성과뿐만 아니라 보유 역량이나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정원석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CEO 주요 프로필>
- 1993년 대우자동차
- 2001년 LG CNS MFG영업팀
- 2009년 ㈜LG 사업개발팀(부장)
- 2013년 LG전자 VS사업본부 아시아KAM담당
- 2015년 ㈜LG 시너지팀
- 2016년 ㈜LG 신사업전략팀(상무)
- 2017년 ㈜LG 기획팀
- 2019년 LG전자 VS사업본부 경영전략담당
- 2020년 LG전자 VS사업본부 그린사업담당
- 2021년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대표이사 CEO
[신아일보] 장민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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