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민자적격성 심사 통과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민자적격성 심사 통과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1.11.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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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기 의원, "2024년 초 착공, 2028년 개통 기대"
(사진=서울시의회)
(사진=서울시의회)

수도권 서부 광역철도 대장‧홍대선이 한국개발연구원(KDI)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심사를 통과했다.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양천구 신월, 강서구 화곡, 강서구청, 가양을 거쳐 2호선 홍대입구역을 연결하는 수도권 서부광역철도 사업이다.

2조 152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24년 초쯤 착공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을 발표한 바 있다.

25일 서울시의회 서부지역 광역철도 건설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장상기 의원은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심사 통과로 착공까지의 과정 가운데 9부 능선을 넘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제 국회 승인절차를 거쳐 공모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면 실시계획을 통해 2024년 초쯤 착공해 2028년 정도면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장‧홍대선이 예정대로 개통된다면 그동안 교통 사각지대에 있던 서울 서부권과 인접 경기지역의 교통인프라와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장 의원은 “한정애 국회의원을 비롯한 인근 지역 국회의원 모임과 강서·양천·마포와 부천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지역의 숙원 인프라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 남아있는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돼 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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