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산악회 출범식·회원 어울 한마당 개최
상주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산악회 출범식·회원 어울 한마당 개최
  • 김병식 기자
  • 승인 2021.11.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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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사진=상주시)

경북 상주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23일 상주시 실내체육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 산악회’ 출범식과 ‘회원 어울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출범한 산악회는 160여 명의 회원들이 등산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면서 전국에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게 상주의 관광 명소를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마당 행사에는 상주의 회원들이 모여 장기자랑을 가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한마당 행사에 앞서 경북도협의회, 도내 23개 시군 회장단, 상주시 산악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의 새로운 관광 명소인 경천섬을 찾아 회원들이 직접 만든 EM흙공을 강에 투척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강영석 시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출범한 산악회가 전국에서 우리 지역 관광 명소를 찾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을 친절하게 맞이하고 홍보도 강화하는 등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상주/김병식 기자

bs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