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서울모빌리티쇼] 전동화 자동차 각축장…신차 열기 '후끈'
[2021서울모빌리티쇼] 전동화 자동차 각축장…신차 열기 '후끈'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1.11.25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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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킨텍스서 대장정 돌입, 신차 20종 중 12개 EV·HEV·PHEV 구성
(왼쪽부터) 최준영 기아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 권혁호 기아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 카림 하비브 기아 디자인 담당 전무가 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 데이에 참석해 신형 ‘니로’ 공개 행사 이후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이성은 기자]
(왼쪽부터) 최준영 기아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 권혁호 기아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 카림 하비브 기아 디자인 담당 전무가 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 데이에 참석해 신형 ‘니로’ 공개 행사 이후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이성은 기자]

오는 11월26일부터 12월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자동차 관련 전시회인 ‘2021 서울모빌리티쇼’의 주인공은 전동화 자동차였다. 이번 행사에서 신차를 공개한 국내외 완성차 7개 브랜드들은 모두 순수전기차(EV), 하이브리드차(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등 전동화 모델을 선보였다.

25일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는 행사 개최를 앞두고 이날 연 프레스 데이에서 신차 20종을 선보였다. 이중 전동화 모델은 EV 10종, HEV 2종, PHEV 1종 등 총 13종이다.

우선 기아는 친환경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 올 뉴 기아 니로’(The all-new Kia Niro)를 세계 처음으로 공개했다. 기아는 이번 행사에서 신형 니로의 EV, HEV 모델을 전시한다.

기아는 신형 니로 실내 천장에 재활용 섬유를 적용하는 등 친환경성을 강조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에 선보인 신차, 콘셉트카 등 5종의 출품 모델 모두 EV로 구성했다.

요하네스 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이 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 데이에 참석해 브랜드 첫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The new EQS)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이성은 기자]
요하네스 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이 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 데이에 참석해 브랜드 첫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The new EQS)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이성은 기자]

벤츠의 국내 첫 공개 모델은 ‘더 뉴 EQS’, ‘더 뉴 EQB’다. 또 ‘더 뉴 EQE’,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 ‘콘셉트카 EQG’는 아시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중 벤츠 첫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는 이날 공개와 함께 국내 공식 출시하며 주목받았다. 더 뉴 EQS는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와 차세대 인공지능(AI)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하이퍼스크린’이 처음 적용되는 등 혁신 기술이 적용됐다.

BMW는 EV 콘셉트 모델 ‘미니 스트립’을 아시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외에도 EV 플래그십 모델 ‘iX’, 전기 4-도어 그란 쿠페 ‘i4’, 뉴 X3 기반 전기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뉴 ix3’ 등을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이 중 가장 주목받은 차량은 미니 스트립이었다. 영국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와 협업해 만든 미니 스트립은 차량 본체의 페인트를 모두 벗겨낸 뒤 코팅만 했다. 마감재는 재사용 플라스틱·아크릴을 활용해 친환경 가치를 강조했다.

이외에도 아우디는 EV 모델 ‘아우디 A6 e-트론 콘셉트’와 ‘Q4 e-트론’을 국내 처음으로 공개했다. 포르쉐는 PHEV 모델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플래티넘 에디션’을 아시아 처음으로 선보였다. 마세라티는 ‘르반떼 하이브리드’, ‘기블리 프라그먼트 E’ 등 HEV 모델을 국내서 처음 공개했다.

se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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