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유승민 수석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아메리칸 럭셔리 와인 클래스’(American Luxury Wine Class)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캐딜락에 지속적인 성원을 보낸 소비자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기획된 이번 와인 클래스는 미국산 와인 관련 이야기와 체험을 통해 소비자들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특별한 연말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아메리칸 럭셔리 와인 클래스에는 국내 처음으로 국제 소믈리에 활동을 펼치며 지난 2019년 ‘아시아 최고의 소믈리에’상을 수상한 유승민 수석 소믈리에가 강연자로 나서 다양한 미국산 와인과 시음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다음달 17일 열리는 와인 클래스는 코로나19 재확산 추이를 고려해 온라인 강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참가자로 확정된 소비자는 캐딜락 로고가 인쇄된 전동 코르크 오프너를 비롯해 와인 클래스에 필요한 물품이 포함된 ‘클래스 키트’를 사전에 수령하게 된다.

캐딜락은 와인 클래스 참가자 전원에게 다양한 캐딜락 상품이 포함된 ‘캐딜락 럭키 드로우’(Cadillac Lucky Draw)를 제공한다.

또 캐딜락 와인 클래스에 참가하고 SNS에 해시태그 인증을 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유승민 소믈리에가 추천한 특별 선물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캐딜락을 타고 꼭 해보고 싶은 일을 사연으로 남긴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캐딜락 2박3일 특별 시승권을 증정한다.

최은영 캐딜락코리아 마케팅 담당 부장은 “캐딜락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고 특별한 방식으로 함께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성원에 보답과 함께 아메리칸 럭셔리의 문화적인 헤리티지와 현대적인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고객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만족감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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