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코멕스)은 ‘네오박스 플러스’ 시리즈 14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네오박스 플러스 시리즈는 ‘네오박스 플러스(민트 6종·베이지 6종)’와 ‘네오박스 플러스 언더베드(민트 1종·베이지 1종)’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독보적인 내구성과 수납력을 갖춘 ‘네오박스’의 신제품이다. 코멕스 네오박스 플러스 시리즈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한 감각적인 파스텔 색상이 특징이다.

네오박스 플러스는 △6L △8L △22L △34L △40L △60L 등 활용도 높은 6가지 크기로 장난감, 생활 소품, 두터운 의류 등 필요와 용도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네오박스 플러스 언더베드는 이름에 걸맞게 쇼파나 침대 밑에 보관하기 용이한 크기다. 내부는 넓고 높이는 낮게 디자인해 좁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뚜껑은 양쪽으로 열려 어느 방향으로 넣고 빼도 불편하지 않다. 한쪽 뚜껑은 투명한 재질을 적용해 내용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은 기존 네오박스의 강점인 튼튼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견고한 가로·세로 골조로 설계돼 내용물을 안전하게 수납 가능할 수 있다. 제품은 견고한 잠금장치를 탑재해 운반이 용이하다.

코멕스 네오박스 플러스 시리즈는 잠금장치가 있어 기울거나 뒤집혀도 뚜껑이 열리지 않는 안정적인 구조를 갖췄다. 날짜, 내용물 종류 등을 메모할 수 있는 네임택도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코멕스 관계자는 “코멕스 네오박스에 트렌디한 색상을 더한 네오박스 플러스와 동일 색상에 양방향 개폐 기능과 투명한 뚜껑을 적용한 네오박스 플러스 언더베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사용 편의성과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갖춘 네오박스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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