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도권 코로나19 위험도 최고단계 '매우높음' 상향
정부, 수도권 코로나19 위험도 최고단계 '매우높음' 상향
  • 한성원 기자
  • 승인 2021.11.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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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지난주(11.14∼20) 수도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위험도를 최고단계인 '매우높음'으로 상향했다.

전국 기준 위험도 역시 직전주 '낮음'에서 '높음'으로 2단계 상승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코로나19 주간 위험도 평가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전국 기준 위험도는 직전주(11.7∼13) '낮음'에서 지난주 '높음'으로 2단계 상승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위험도 역시 각각 직전주 '보통'에서 '매우높음', '매우 낮음'에서 '중간'으로 각각 2단계씩 올랐다.

방대본은 코로나19 위험도를 대응역량, 발생현황, 예방접종 등 3개 영역에서 17개 평가 지표로 나눠 매우 낮음, 낮음, 중간, 높음, 매우 높음 등 5단계로 평가한다.

지난주 유행상황을 평가 항목별로 보면 대부분의 항목에서 지표가 악화됐다.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방역의료분과위원회는 지난 21일 회의에서 방역 지표가 빠르게 악화하는 상황을 고려해 방역 조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특히 위원회는 추가접종을 최대한 신속하게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또 추가접종 기간 단축을 고려해 접종자 방역패스 유효기간을 따로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swha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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