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대장동 의혹' 김만배·남욱 기소…651억 배임 혐의
[속보] 검찰, '대장동 의혹' 김만배·남욱 기소…651억 배임 혐의
  • 이종범 기자
  • 승인 2021.11.2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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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사진 = 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과 관련해 22일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57)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48) 변호사를 재판에 넘겼다.

또 이날 김씨와 남 변호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뇌물공여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천화동인5호 소유주이자 수사 초기 검찰에 녹취록을 제공한 정영학(53) 회계사도 이들과 배임죄의 공범으로 불구속기소 했다.

baramss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