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은평문화포럼 ‘진관포럼’ 26~27일 개최
제1회 은평문화포럼 ‘진관포럼’ 26~27일 개최
  • 허인 기자
  • 승인 2021.11.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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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韓)문화 주제 체험형 포럼 진행
서울 (재)은평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은평을 위한 ‘제1회 은평문화포럼-진관포럼’을 오는 26일, 27일 한문화 체험관 일대에서 개최한다. (사진=(재)은평문화재단)
서울 (재)은평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은평을 위한 ‘제1회 은평문화포럼-진관포럼’을 오는 26일, 27일 한문화 체험관 일대에서 개최한다. (사진=(재)은평문화재단)

서울 (재)은평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은평을 위한 ‘제1회 은평문화포럼-진관포럼’을 오는 26일, 27일 한문화 체험관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은평문화포럼은 2022년 예비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추진하는 ‘은평구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도시를 지향하는 은평구의 단계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작되는 첫 사업이다. 은평이 보유한 주요 문화 자원을 선정하고, 이를 주제로 한 특화 사업을 연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은평만의 콘텐츠로 발전시켜 문화 정체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한(韓)문화’로 은평의 한문화특구인 진관동 한문화 체험관을 중심으로 열려 이곳의 지명을 가져와 ‘진관포럼’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한다. 은평의 한문화 가치를 알리고, 재조명하는 체험형 문화포럼으로 ‘한문화로 어울림, 은평으로 더 울림’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문 공유포럼, 체험 프로그램, 한문화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국내 한문화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유포럼은 은평의 한문화에 대한 미래전망과 발전 가능성을 공론화 시키고, 은평이 법정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임돈희 동국대 교수와 엄승용 문화자원진흥원 이사장의 한문화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식·한글·명상·한복 세션이 이어진다. 공유포럼의 마지막 순서에는 청년들이 느끼는 은평의 지역문화, 한문화의 이미지와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 등 참여형 토론도 준비돼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오는 27일 △한식 ‘연잎밥 만들기’ △명상 ‘마음챙김’ 체험, 26일부터 27일 △한글 △한복 체험이 진행된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기획하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직접 한문화를 경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시작과 끝을 장식할 개·폐회식에서는 개회식 축하공연으로 광개토 사물놀이와 비보이(B-Boy)콜라보 무대, 폐회식에는 소리꾼그룹 ‘절대가인’과 국악그룹 ‘젊꾼’의 국악 콜라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은평문화포럼의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폐회식과 더불어 ‘한문화 콘서트’가 열린다. 강산에, 리아, 자전거 탄 풍경, 김다현(미스트롯2 출연)과 가족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이 펼쳐진다.

공유포럼과 체험프로그램, 한문화콘서트 등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은평문화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또한 당일 잔여석에 한해 현장 접수가 실시된다. 공유포럼과 한문화콘서트는 은평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중계가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은평문화재단 관계자는 “슬로건에 걸맞게 '한문화'를 매개로 서로 어울리고, 은평에 긍정적 문화에너지가 되어 더 큰 울림이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은평문화포럼이 법정문화도시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i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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