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서 ‘빈대떡 신사’를 누르고 새가왕에 등극한 곰발바닥이 3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1일 방송‧연예가에 따르면 이날 밤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심사위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새로운 가왕으로 이름을 ‘곰발바닥’의 3연승 무대와 가왕에게 도전하는 복면가수(4인)의 양보없는 경쟁이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왕 ‘곰발바닥’의 가왕 자리를 노리는 실력파 복면가수들이 대거 등장해 심사위원단이 난색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심사위원들은 어느 누구를 선정할 수 없는 뜨거운 경쟁 속에 “차마 누구 하나를 고를 수 없다”며 어려워 했다고.

각양각색의 멈출 수 없는 매력을 가진 4인의 복면가수, 가왕 ‘곰발바닥’으로 이예준이 SNS를 통해 팬들 사이에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방어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주 가수 원미연을 누르고 2연승에 성공한 ‘곰발바닥’과 가왕전을 치를 복면가수는 누구일지, 이날 저녁 6시5분 복면가왕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신아일보] 이상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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