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전세대출 1000억원 돌파
케이뱅크, 전세대출 1000억원 돌파
  • 임혜현 기자
  • 승인 2021.11.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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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뱅크)
(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 전세대출은 모든 절차가 100%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케이뱅크 앱에서 전세계약 등 기본정보만 입력하면 대출 가능여부, 예상금리, 한도 등을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제출 절차도 대폭 간소화됐다. 신청자는 임대차계약서(확정일자 필수)와 계약금 영수증(보증금 5% 이상 납입) 2가지 서류만 사진 촬영해서 앱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출 금리는 연 2%대다. 주택금융공사의 대출금리 안내에 따르면 지난달 5대 시중은행에서 실행된 전세대출 평균 금리가 연 3.12%다. 케이뱅크는 연 2.43%로 이보다 낮다. 전세대출은 최저 연 2.43%이며, 청년 전세대출은 최저 연 2.12%이다.

실행이 완료된 전세대출, 청년전세대출 중 81%를 2030세대가 차지했다. △20대는 39% △30대는 42%로 비슷한 비율로 조사됐다.

dogo842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