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 5일 새벽시간 빈 상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 온 A씨(40)을 붙잡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6일 오전 4시께 울산시 남구의 영업이 끝난 한 일식집에 미리 준비한 공구 등을 이용, 출입문을 파손하고 몰래 침입해 100만원권 수표 2매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이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이같은 수법으로 최근까지 남구일대 상가을 돌며 5회에 걸쳐 500여만원 상당의 금품 등을 훔쳐 온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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