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온라인 셀렉트숍 29cm에서 메트로 텀블러 ‘스페셜 오더’ 프로모션을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메트로 캠페인의 일환이다. 락앤락 메트로 캠페인은 ‘당신의 인트로, 메트로와 시작’이란 주제로 연말까지 진행하는 행사다. 락앤락은 독서, 운동, 공부, 업무 등을 시작하기 전 메트로 텀블러에 음료를 미리 준비해 일상생활을 시작해 보자는 기획 의도를 담았다.

29cm ‘스페셜 오더’ 프로모션에서는 해당 채널에서만 제공되는 특별가에 메트로 텀블러를 장만할 수 있다. 소비자는 메트로 텀블러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높은 ‘메트로 머그 2개 세트’를 5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락앤락은 메트로 머그와 다른 메트로 시리즈를 함께 구매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29cm에서만 판매하는 단독 세트를 준비했다. △‘메트로 머그’ △‘메트로 드라이브’ △‘메트로 머그’ △‘메트로 투웨이’ 등으로 구성된 세트는 각각 45% 프로모션가로 판매한다.

이 외에도 ‘메트로 투웨이’와 ‘메트로 푸드자’도 스페셜 오더 기간 최대 혜택가에 마련할 수 있다.

락앤락은 11월 한 달간 ‘인트로 챌린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여행과 운동 등 각 분야 유명 인플루언서가 크루원을 모집하고 모집된 크루원들은 메트로 텀블러와 함께 각자 세운 새로운 목표를 실천하고 있는 모습을 인증하는 형태다. 인트로 챌린지 해시태그를 검색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선발된 크루들에게는 메트로 텀블러와 별도 선물이 제공된다.

김민정 락앤락 팀장은 “메트로 캠페인은 일상 속 시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점검하자는 취지를 담았다”며 “메트로 머그를 중심으로 마련한 이번 스페셜 오더를 통해 텀블러의 시즌을 보다 따뜻하고 의미있게 맞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은 연말까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기획전을 이어간다.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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