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이은샘, 궁녀즈 4인방으로 활력 '톡톡'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이은샘, 궁녀즈 4인방으로 활력 '톡톡'
  • 권나연 기자
  • 승인 2021.11.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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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화면 캡처)
(사진=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화면 캡처)

배우 이은샘이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궁녀즈 4인방 손영희 역할로 극에 활력에 불어넣었다.

15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에어에 따르면 이은샘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궁녀즈 4인방 중 손영희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샘은 후원 정자에서 ‘궁녀즈’와 필사를 하며 첫 등장해, 그 가운데 티격태격하면서도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 ‘궁녀즈’ 성덕임(이세영 분), 배경희(하율리 분), 김복연(이민지 분)와의 호흡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훈훈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이은샘은 덕임(이세영 분)을 걱정하는 따스한 표정부터 발랄한 모습까지 다양한 감정을 보여주며 ‘손영희’ 서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이은샘은 2007년 KBS 드라마 'TV소설 그대의 풍경'으로 데뷔해 tvN드라마 ‘블랙독’ 등에 출연했다. 배우 이세영과 이준호, 강훈 등과 더불어 이은샘이 출연하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50분 MBC에서 방송된다.

kny062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