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부산 인증 중고차 전시장 '사직오토랜드' 확장 이전
벤츠, 부산 인증 중고차 전시장 '사직오토랜드' 확장 이전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1.11.1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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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628㎡ 지상 1층 규모…28대 전시·판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인증 중고차 사직오토랜드 전시장 전경.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인증 중고차 사직오토랜드 전시장 전경.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부산 금정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연제구에 위치한 대형 중고차 매매단지 ‘사직오토랜드’로 확장 이전한다고 11일 밝혔다.

벤츠 인증 중고차 사직오토랜드 전시장은 연면적 628제곱미터(㎡)에 지상 1층 규모로 총 28대의 인증 중고차 전시가 가능하다.

특히 방문객은 인증 중고차 전문가의 안내로 차량 구입과 판매를 한 번에 할 수 있다.

사직오토랜드 방문객은 벤츠의 인증 중고차 외에도 인접한 실내·외 골프 연습장 시설과 차량 성능 점검장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한곳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벤츠 인증 중고차는 공식 수입된 차량 중 6년 또는 15만킬로미터(㎞) 이내 무사고 차량 중 198가지의 품질, 안전성 검증을 거친 프리미엄 인증 중고 차량이다. 구매자는 철저한 차량 검증과 함께 차량 주행 거리, 정비 이력서까지 확인할 수 있다.

벤츠는 전국 총 23곳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의 중고차와 체계적인 매매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시장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