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군도등 추석맞이 환경정비 전개
홍성군은 추석을 맞아 깨끗한 고향의 모습과 환영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곳곳에서 펼쳤다.
갈산면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버스승강장 29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부착 스티커 및 전단지 제거, 승강장 주변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또 군도, 농어촌도로 및 마을안길에 대해서도 마을주민을 동원해 제초작업과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무단적치 생활쓰레기, 폐농자재 수거 등 도로환경 정비도 병행 실시했다.
갈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의용소방대 등 봉사단체는 사랑의 쌀과 밑반찬을 전달하며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문하고 노상마을에 위치한 무연분묘 벌초행사를 실시했다.
한편 홍성만 갈산면장은 “귀성객과 출향인에게 푸근하고 깨끗한 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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