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아 어려운 이웃 찾아 온정 나눠
추석맞아 어려운 이웃 찾아 온정 나눠
  • 진해/박민언 기자
  • 승인 2009.09.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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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시, 5934세대 방문해 위문품 전달
진해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는 사회복지시설과 소년소녀 가정, 중증장애인 가정, 저소득 가구 등 5,934세대에 대해 지난달24일 각 가정을 방문해 상품권 등 2억 86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사진)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며 위로 격려했다.

특히 진해희망의집과 진해재활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에 거주하는 아동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웅동1동(동장 김성관)에서는 지난달 29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성철)마천주물공단 조합 및 협의회, 한국토지공사 진해사업단,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등 에서 통별 어려운 이웃 69세대에 농협 1만원 상품권 5매 및 쌀 등을 전달해 다가오는 한가위에 풍성한 선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