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 코로나19 ‘양성’…“밀접접촉자서 확진자로”
배우 진구, 코로나19 ‘양성’…“밀접접촉자서 확진자로”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1.11.03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진구. (사진=바로엔터테인먼트)
배우 진구. (사진=바로엔터테인먼트)

배우 진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진행한 결과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진구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진구가 최근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진구는 지난달 확진자와 접촉해 ‘밀접접촉자’로 분류, 검사를 진행했으며 특별한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돼 현재 격리시설로 이동,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진구는 최근 인기 프로그램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수려한 입담을 자랑하며 예능 분야로 활동폭을 넓혔다.

지난 5월에는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감독 이창원)에서 주인공(재식 역)으로 출연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vietnam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