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57)씨가 3일 영장실질 심사에 출석하며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700억원'의 개발 특혜 이익을 약정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신아일보] 권나연 기자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57)씨가 3일 영장실질 심사에 출석하며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700억원'의 개발 특혜 이익을 약정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신아일보] 권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