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남도당원 230명 복당키로
민주 전남도당원 230명 복당키로
  • 박한우기자
  • 승인 2009.09.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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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무 함평군의회 의장 등 민주당 당원 230명이 복당됐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28일 박준영 도지사와 지역위원장, 단체장, 도.시의원 등 60여명의 상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상무위원회를 열고 조 의장과 양영복 무안군의원, 정현웅 전 함평군의원, 일반당원 224명 등 230명에 대해 복당을 의결했다.

전남도당은 또 김영록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을 비롯해 임호환(화순.도당 부위원장) 박찬수(영광. 전남도의원) 고택윤(구례.전남도의원) 강성휘(목포시의원) 송재향(여수시의원) 김경숙(고흥· 전 전남도의원) 최성휴(도당 청년위원장) 박준상씨(도당 노인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윤리위원으로 선임했다.

이와함께 사무처 운영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제2차 상무위원회 인준을 거친 사무부처장 직을 폐지하고 지역위원회 대의원 인준 및 복당 등 당원자격에 관해서는 상무위원회의 권한을 차기 상무위원회 개최시까지 한시적으로 도당운영위원회에 위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