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훈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 인천교사노조와 상생 간담회
임지훈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 인천교사노조와 상생 간담회
  • 박주용 기자
  • 승인 2021.10.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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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교육 올바른 방향성 함께 만들어 가자”
인천시의회 임지훈 교육위원장은 인천교사노동조합 집행부와 학생 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상생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인천시의회)
인천시의회 임지훈 교육위원장은 인천교사노동조합 집행부와 학생 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상생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인천시의회)

인천시의회는 임지훈 교육위원장이 지난 27일 교육위원장실에서 인천교사노동조합(노조) 집행부와 학생 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상생 간담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노조는 3~40대 평교사들의 주를 이루며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지난 2020년 3월 창립된 신생노조다.

김혜지 노조 위원장은 “학교 현장에서 교원, 학생, 학부모와 소통해 다함께 행복한 교육을 실현해 가는 게 궁극적 목표”라며 “교육의 미래와 교육계 현실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안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임지훈 교육위원장은 “인천교사노조의 올바른 방향성과 학생을 향한 교육의 진정성을 믿고 학생 및 교원들의 바른 교육복지를 위해 상생의 대안을 만들어 가는데 인천시의회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인천/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